SHITANSHU G. MAURYA (시탄슈 G. 모리아)는 도자기를 현대미술로 재 해석한 현대도자분야에서 인도의 젊은 세대를 대표하고 있는 작가이다. 2012년도 인도 최고 권위의 공모전(LALIT KALA AKADEMI)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해외에서도 주목 받기 시작했다. 실용적 기능을 최소화하고 흙 본래의 자연스런 맛과 색을 탐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시탄슈의 작품은 나무와 흙의 절묘한 화해화 조화를 드러내고 있다.
NEERAJ PATEL (니라지 파텔)은 인도적인 색채와 추상적인 이미지로 마치 클래식 음악과 같이 순수함과 감동을 주고있다. 2012년도 아시아프에 초대받았을 당시 출품한 전 작품이 솔드아웃되고 한국 화단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02년에 바로다(M.S. University of Baroda) MFA를 졸업한 NABANITA SAHA (나바니타 사하)는 에칭같은 판화를 전공하고 재능을 인정받다가 줄곧 관심을 가지고 지속 해오던 오일페인팅으로 전향 후,인도의 전통과 문화, 종교의 메타포를 화폭에 담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다.
인도의 최고 예술대학인 바로다(M.S. University of Baroda)를 수석으로 졸업한 ALOK BAL (알록 발)은 먼 동이 트는 지평선의 모습을 배경으로 앙상한 나무가 타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새로운 날들에 대한 희망과 대자연의 신비를 잘 나타내고 있다.
스리주 라다크리스난 (b.1988) 남인도 케랄라의 RLV 미술 대학(RLV College of Music and Fine Arts, Tripunithura) 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델리, 코치, 아메다바드 등에서 열린 그룹전시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아메다바드에서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케랄라 자연을 소재로 케랄라 특유의 토착성을 담아내고 있는데, 짙은 녹색의 나무와 숲이 강한 싱그러움을 표출하고 있다.
샤트루단 쿠마르 굽타 (b.1985) 럭나우대학 미술대학(Arts & Crafts, Faculty of Fine Arts, Luc-know University)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을 마쳤다. 대학 졸업후 델리, 콜카타, 럭나우 등의 여러 단체전에 초대받아 참가했으며, 2012년에는 북경 국제아트 비엔날레(5th Beijing International Art Biennale)에 초대받았다. 그의 작품은 어릴 때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추억에서 출발, 나와 사회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 작용을 아름다운 욕망의 형태로 그려낸다.
레스람 미나 데비 (b.1985) 델리 JMI 국립종합대학 ( JAMIA MILLIA ISLAMIA UNI-VERSITY)에서 회화 전공(최우수 졸업)했으며 델리 미술대학(College of Art, Delhi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인도 북동 지역에 위치한 마니뿌르주 출신으로 델리에 유학와서 학업을 마치고 델리서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의 작품은 고향 마니뿌르의 토속적인 의상과 삶을 소재로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다.
비다 사가 싱 (b.1976) 인도 알라하바드 대학(D.Phil in Painting from Allahabad University Allahabad)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그는 럭나우에서 전업작가로 페인팅과 영상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럭나우, 델리, 콜카타등을 무대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전시로는 2012년에 북경 국제아트 비엔날레(5th Beijing International Art Biennale)에 초대받았다. 그의 작품은 의인화된 호랑이를 등장시켜, 자신과 사회의 관계, 그 사이에 내재한 욕망들을 표현하고 있다.
하리쉬 오자 (b.1984) 알라하바드 대학에서 회화와 벽화를 전공(painting & Mural, University of Allahabad). 개인전 3회 (인도 2회, 한국 1회), 및 델리 콜카다, 럭나우 등 인도 내 큰 도시에서 수십회의 초대 단체전을 가졌다.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영 아티스트페스티발 (아시아프)에 참가하여 개막 첫날에 전 작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가졌다. 한국에서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후 여러차례 그룹전에 초대받았으며, 2012년에는 한국에서 3개월간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초대받았다.
파라드 후세인 (b.1975) Kala Bhavana, Visva Bharati University, Santiniketan,W.B. 회화 학사, M.S University Vadodara 미술학부 석사 파라드 후세인의 작업에는 서구의 대중매체 이미지를 즐기는 집단의 모습이 나타난다. 과장되고 획일적으로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관람자로 하여금 불편한 감정을 유발시키면서 인도 현대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생각하게 한다.
딜립 샤르마 (b.1947) Rajasthan School of Art, Jaipur 회화 학사 Sir J.J. School of Art, Bombay 판화 석사 인도의 역사와 전통의 맥락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딜립 샤르마는 현재 인도에서 금기시되는 패션스타일과 인간의 신체, 스포츠, 대중매 체 이미지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중첩시켜 인도적 전통과 서구의 문화가 함께 충돌하는 이질적인 화면을 섬세한 색채로 구성한다.
스리주 라다크리스난 (b.1988) 남인도 케랄라의 RLV 미술 대학(RLV College of Music and Fine Arts, Tripunithura) 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델리, 코치, 아메다바드 등에서 열린 그룹전시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아메다바드에서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케랄라 자연을 소재로 케랄라 특유의 토착성을 담아내고 있는데, 짙은 녹색의 나무와 숲이 강한 싱그러움을 표출하고 있다.
샤트루단 쿠마르 굽타 (b.1985) 럭나우대학 미술대학(Arts & Crafts, Faculty of Fine Arts, Luc-know University)을 졸업했고 동 대학원을 마쳤다. 대학 졸업후 델리, 콜카타, 럭나우 등의 여러 단체전에 초대받아 참가했으며, 2012년에는 북경 국제아트 비엔날레(5th Beijing International Art Biennale)에 초대받았다. 그의 작품은 어릴 때 하늘을 나는 비행기의 추억에서 출발, 나와 사회 사이에 일어나는 상호 작용을 아름다운 욕망의 형태로 그려낸다.
레스람 미나 데비 (b.1985) 델리 JMI 국립종합대학 ( JAMIA MILLIA ISLAMIA UNI-VERSITY)에서 회화 전공(최우수 졸업)했으며 델리 미술대학(College of Art, Delhi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을 마쳤다. 인도 북동 지역에 위치한 마니뿌르주 출신으로 델리에 유학와서 학업을 마치고 델리서 전업작가로 활동 중이다. 그의 작품은 고향 마니뿌르의 토속적인 의상과 삶을 소재로 사라져 가는 전통 문화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다.
비다 사가 싱 (b.1976) 인도 알라하바드 대학(D.Phil in Painting from Allahabad University Allahabad)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그는 럭나우에서 전업작가로 페인팅과 영상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럭나우, 델리, 콜카타등을 무대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외 전시로는 2012년에 북경 국제아트 비엔날레(5th Beijing International Art Biennale)에 초대받았다. 그의 작품은 의인화된 호랑이를 등장시켜, 자신과 사회의 관계, 그 사이에 내재한 욕망들을 표현하고 있다.
하리쉬 오자 (b.1984) 알라하바드 대학에서 회화와 벽화를 전공(painting & Mural, University of Allahabad). 개인전 3회 (인도 2회, 한국 1회), 및 델리 콜카다, 럭나우 등 인도 내 큰 도시에서 수십회의 초대 단체전을 가졌다. 2012년,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영 아티스트페스티발 (아시아프)에 참가하여 개막 첫날에 전 작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가졌다. 한국에서 좋은 반응에 힘입어 이후 여러차례 그룹전에 초대받았으며, 2012년에는 한국에서 3개월간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초대받았다.
파라드 후세인 (b.1975) Kala Bhavana, Visva Bharati University, Santiniketan,W.B. 회화 학사, M.S University Vadodara 미술학부 석사 파라드 후세인의 작업에는 서구의 대중매체 이미지를 즐기는 집단의 모습이 나타난다. 과장되고 획일적으로 웃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관람자로 하여금 불편한 감정을 유발시키면서 인도 현대사회가 당면하고 있는 여러 문제들을 생각하게 한다.
딜립 샤르마 (b.1947) Rajasthan School of Art, Jaipur 회화 학사 Sir J.J. School of Art, Bombay 판화 석사 인도의 역사와 전통의 맥락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표출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딜립 샤르마는 현재 인도에서 금기시되는 패션스타일과 인간의 신체, 스포츠, 대중매 체 이미지 등 다양한 문화적 요소를 중첩시켜 인도적 전통과 서구의 문화가 함께 충돌하는 이질적인 화면을 섬세한 색채로 구성한다.
스리주 라다크리스난 (b.1988) 남인도 케랄라의 RLV 미술 대학(RLV College of Music and Fine Arts, Tripunithura) 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델리, 코치, 아메다바드 등에서 열린 그룹전시에 참여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 아메다바드에서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작가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케랄라 자연을 소재로 케랄라 특유의 토착성을 담아내고 있는데, 짙은 녹색의 나무와 숲이 강한 싱그러움을 표출하고 있다.